포스코, 추석맞아 중소기업 자금 조기집행

산업 / 유명환 / 2014-08-28 11:00:31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포스코가 추석을 앞두고 외주파트너사와 자재공급사 등 거래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추석연휴 전 일주일간 자금을 조기 집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는 일반 자재 및 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에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결제하던 대금을 9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지급해 거래기업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쓸 수 있도록 돕는다.


포스코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앞서 거래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코자 자금을 조기 집행해왔으며, 지난 2004년부터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다. 또 일반기업에 대해서도 5000만 원 이하는 전액 현금으로, 5000만 원 초과금액은 5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40일 만기 조건의 구매카드로 지급한다.


포스코는 자금 지급주기를 주 2회로 유지하고, 세금계산서 발행 후 5일 이내에 대금결제가 이뤄지도록 하는 등 대금의 정산처리나 지급에 있어 최대한 거래기업 입장에서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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