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을 한 내국인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만은 관광지의 비싼 물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국민행복관광실현을 위한 생애주기별 내국인 관광행태 분석’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동안 국내여행을 한 내국인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불만족한 부분 1위가 ‘관광지 물가’로 조사됐다. 이어 교통편 및 이동수단이 불만족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식당 및 음식, 숙박시설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여행비용의 지출비중으로는 식음료비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 교통비,숙박비 등도 여행상품 구입비 등 다른 비용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0만∼15만 원 23.5%, 5만∼10만 원 19.9%, 15만∼20만 원 17%순으로 조사됐다.
또 이용하는 숙박 시설로는 펜션(26%),가족·친지집(14.3%), 모텔·여관(12.6%), 콘도(12.4%) 순으로 나타났다.
교통편은 자가용이 59.9%에 달해 여행지로 이동수단 중 가장 비중이 높았고 상대적으로 항공 11.2%, 철도 8.3%, 고속·시외버스 7%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한 최근 1년간 가장 인상 깊었던 국내여행지로는 강원도(22%)가 1위로 조사됐고, 이어 제주 18.6%, 경남 9.5%, 전남 8.7%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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