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유명환 기자] 롯데백화점이 IT를 전목 시킨 스마트웨어 브랜드를 출시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본점, 잠실점 등 5개 점포에서 기능성 재킷 ‘아발란치’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아발란치는 신진 디자이너 편집샵인 ‘파슨스’와 IT 기술을 가진 한국 기업인 ‘아이리버’간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됐다. 기존 기능성 위주 발열 의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상급 소재를 사용하고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아발란치의 스마트 시스템은 일렉트릭 기술로 인한 발열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발열체, 컨트롤러, 리모컨 등으로 구성됐다.
리모컨은 제품에 부착된 발열체의 전원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발열체는 작동이 시작되면 1분 이내로 50도까지 발열이 된다. 컨트롤러는 발열체의 전원과 배터리 잔량 표시, 온도 등을 알려준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USB 방식을 사용해 핸드폰에 연결하면 최대 2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발열체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탈부착이 쉽도록 했으며 탈착 후에도 옷을 착장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원 롯데백화점 PB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최근 들어 스마트웨어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기술을 접목한 패션 상품들이 탄생하고 있다”며 “신소재를 활용한 기술과 클래식한 느낌의 스타일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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