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미-중 무역 3천억불 전망

산업1 / 장해리 / 2006-12-01 00:00:00
미, 중국 투자 작년말 1121억달러 달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고는 오는 2010년에는 3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중국정보국이 2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국제경제무역중재위 주임으로 중국시장학회 회장인 위샤오쑹(兪曉松)은 최근 열린 ‘중국인의 미국비자 발급 문제와 미-중 2국간 투자무역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같이 내다봤다.

위 회장은 중국측의 통계를 들어가면서 미-중 양국의 무역액이 지난 2년간 연간 20% 이상 확대됐다면서 이런 추세대로 가면 2010년 내 연간 3000억 달러대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낙관했다.
그는 또 미국은 중요한 대중 투자국으로 작년 말 현재 중국에 투자 건수론 약 4만 9000건에 계약 기준으로 1121억 2000만 달러, 실행 베이스론 510억 9000만 달러의 투자를 했다고 소개했다.

위 회장은 이어 중국의 대미 투자도 활발해 지고 있으며 무역형과 비무역형을 불문하고 미국에서 등기된 중국계 기업 수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8월 시점에서 직접 투자액이 7억 1000만 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무역 관계가 적절한 균형을 취해 가면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기업이 미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려면 법률, 자금 등 면에서 아직도 많은 장벽을 넘어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