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폭탄으로 무장한 '월남스키부대'가 몰려온다.

문화라이프 / 김형규 / 2014-08-16 21:03:04
이한위, 서현철, 심원철 등 캐스팅 확정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소극장 연극 '월남스키부대'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가지 4개월간 대학로에서 관객을 만난다.

연극 '월남스키부대'는 이한위, 서현철, 손종범, 최재원 등의 캐스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연극은 입만 열면 '구라'를 쏟아내는 치매 노인의 '월남전 영웅담'과 그 속에 숨겨진 '가족의 비밀'을 다룬 휴먼 코미디로 종합컨텐츠 기업 NEW가 만든 공연전문 자회사 SHOW&NEW의 첫번째 연극이다.

'월남스키부대'는 약 3년간 지방 기획 공연을 통해 관객과 호흡하며 웃음과 눈물이 절묘하게 녹아 든 탄탄한 대본으로 완성, 복격적인 대학로 공연을 앞두게 됐다.

'웰컴 투 동막골'의 강원도 사투리 자문과 배우를 맡았던 심원철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초연 공연을 본 박광현 감독의 강력 추천으로 SHOW&NEW가 제작을 맡게 됐다.

남자들의 허세와 뻥을 상징하는 제목 '월남스키부대'에서 입만 열면 뻥을 치는 주인공 '김노인' 역에는 코믹연기의 달인 이한위와 폭넓은 연기력의 서현철, 그리고 개그맨과 영화배우이자 작품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심원철이 확정됐다. 또 브라운관을 통해 친숙한 이미지의 최재원과 손종범이 각각 '대책없는 백수 아들'과 '서툴고 순박한 도둑' 역을 맡게 됐다.

이들과 함께 연극과 뮤지컬 뮤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진태이, 김나미, 이시훈, 이석, 노수산나, 이상혁 등 배우들이 호흡을 맞추게 된다.

대학로에 유쾌한 바람을 몰고올 연극 '월남스키부대'는 대학로 유니플렉스 1주년 기념작 중 연극 대표작으로 선정, 오는 10월 5일 유니플렉스 3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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