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중국인 관광객 대상 옥수수수염차이벤트

산업 / 김형규 / 2014-08-14 10:03:21
김수현 가면 쓰고 제품 전달 퍼포먼스 진행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중국내 한류열풍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해에만 432만 명이 한국을 찾고 있는 가운데 광동제약이 이색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광동제약은 13일 명동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옥수수수염차 시음 및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옥수수수염차 모델인 김수현 가면을 쓴 30명의 행사요원이 명동을 방문한 요우커(遊客, 중국인 관광객)에게 직접 광동 옥수수수염차 제품을 나눠주는 이색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여름휴가를 이용해 서울에 왔다는 광저우 출신의 구조유(29) 씨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보다가 김수현에게 푹 빠져 이번 휴가는 한국에서 보내기로 했다”며 “김수현 가면을 쓴 사람들이지만 진짜 김수현을 만난 것처럼 들뜨고, 시음한 음료도 구수한 맛이 좋았다”며 기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7월부터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동대문, 광화문 등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장소를 찾아 이들에게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무료로 시음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수한 차음료를 알리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 모델인 김수현 씨의 인기가 중국에서도 높아 요우커에게 광동 옥수수수염차 제품과 한국의 차음료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시음한 대부분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맛있고 새로운 느낌’이라는 평이어서 중국 진출에도 청신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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