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연예인 스캔들 '사실'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6-11-28 00:00:00
30대 여성, 가장 잘 믿어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국민의 절반은 연예인 관련 소문이나 스캔들을 사실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SBS 라디오 '뉴스엔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1.5%가 "대부분 사실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믿지 않는 편'도 48.5%나 됐다. 연령별로는 30대(63.2%)에서 "대부분 사실"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성별로는 남성(43.7%)보다 여성(59.2%)이 더 잘 믿었다.

지역별로는 전북에서 '믿는다'는 응답이 58.3%로 가장 높았다. 반면 강원(67.7%), 대전 충청(65.8%), 대구 경북(50.6%), 광주 전남(53.2%)에서는 '믿지 않는 편'이라는 남녀가 더 많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44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9%포인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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