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종의 골프칼럼] 안정된 스윙은 견고한 어드레스에서

문화라이프 / 박연종 / 2014-08-11 14:39:02

박연종 프로
KLPGA 정회원
골프칼럼니스트
골프에 중요한 요소는 많이 있다. 하지만 골프를 잘 치려면 정확한 스탠스와 그립 그리고 어드레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골프 그립
많은 골퍼들이 중요성을 간과하지만 그립은 스윙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동작이다.
그립에는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선택해야 한다.
그립을 잡을 때는 손가락과 그립의 틈이 없어야 하고, 강하게 잡지 않되 클럽이 돌아가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단단히 잡아야 한다. 쥘 때마다 달라질 수 있으므로 매번 점검하는 습관을 들인다.

●오버랩핑 그립
오버래핑 그립은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왼손 검지손가락의 관절 주위에 겹쳐 양손을 톱니바퀴처럼 맞물리게 한다. 손이 크고 손가락 근력이 좋은 사람에게 좋다.

●인터로킹 그립
인터로킹 그립은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왼손 검지손가락 밑에 끼워 안정감을 높이는 방식으로 손이 작거나 손가락 근력이 약한 골퍼에게 적합하다.

●베이스볼 그립
베이스볼 그립은 주니어나 힘이 약한 골퍼들이 열 손가락 전체로 그립을 잡는 방법이다.


스탠스
스탠스는 스윙의 토대를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열쇠다.
스탠스에는 스퀘어 스탠스·클로즈드 스탠스·오픈 스탠스의 3가지가 있다.
드라이버의 경우 어깨너비와 같거나 1~2발짝 더 멀리 선다. 숏아이언과 피칭웨지는 어깨너비보다 같거나 1~2 발짝 좁게 선다.


어드레스
어드레스는 스윙의 기본이다. 어드레스를 정확하게 하는 것 역시 스코어에 영향을 미친다. 어드레스가 견고해야 스윙도 안정적으로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드레스 시 등은 곧게 펴져야 하고, 상체는 많이 굽히거나 지나치게 펴지 않아야 하며, 엉덩이는 너무 뒤로 빼거나 지나치게 아래로 내리거나 들어주지 않아야 한다. 체중은 양발에 안정되게 배분하고 무릎은 약간 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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