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하도급대금지급보증료 인하

산업 / 최정우 / 2020-01-28 10:15:38

[토요경제=최정우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이재광)가 하도급대금지급보증료를 인하했다.


28일 HUG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키 위해 하도급대금지급보증의 보증료를 3%인하했다고 밝혔다.


하도급대금지급보증은 주택건설사업 시공자가 하도급거래를 하는 경우에 수급사업자에게 지급해야 할 하도급대금의 지급을 책임지는 보증상품이다. HUG는 연간 약 1조8천억원의 보증을 통해 경제적 약자인 수급사업자가 안심하고 하도급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HUG는 지난 13일부터 시공자가 보증대상 사업장 소재 행정구역(서울특별시·광역시·도 단위) 내 주소지를 둔 수급사업자와 하도급 계약을 체결, 하도급대금지급보증을 신청할 경우 보증료를 3% 내렸다.


HUG 이재광 사장은 “이번 보증료 인하를 통해 주택건설사업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시공자와 지역업체와의 하도급계약이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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