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출 제품 6건…올해는?

산업 / 임재인 / 2020-01-03 18:10:01
식품의약품안전처 CI [이미지=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CI [이미지=식약처]


[토요경제=임재인 기자] 최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일본 수입 식품 안전성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들여온 일본산 식품 6건에서 미량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일본 가공식품 6건에서 5톤가량 방사능이 검출됐다. 나머지 3만2천265건, 12만1천558톤은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반면 올해 수입된 일본산 식품에는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달에 검사한 품목은 가공식품 66건, 농산물 1건, 축산물 1건, 수산물 13건으로 총 81건이다.


2011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방사능이 불검출된 일본산 수입식품은 총 27만4천771건이다. 146건이 미량 검출 되었으나 통관되었고 206건은 미량 검출되어 반송됐다.


구체적으로 가공식품은 21만7천214건 불검출 됐으나 17건은 미량 검출되었으나 통관됐고 193건은 미량 검출되어 반송됐다. 농산물에서는 1천349건이 불검출 됐으나 1건은 미량 검출되어 통관됐고 8건은 미량 검출되어 반송됐다. 축산물은 총 3천499건 모두 불검출 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물은 5만2천628건이 불검출 되었으며 131건이 미량 검출되어 통관됐고 5건은 미량 검출되어 반송됐다.


식약처는 “방사능이 미량 검출되었더라도 스트론튬 등 기타핵종에 대한 검사증명서를 추가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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