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대학가요제 포에버’ 18개팀 라인업 확정

문화·라이프 / 김형규 / 2014-11-03 11:04:38
임백천, 우순실, 이정석 등 추억의 대학가요제 스타 총출동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오는 11월 8일 오후 3시와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14대학가요제 포에버’의 라인업이 3일 확정됐다.


▲ ‘2014대학가요제 포에버’에서는 추억의 대학가요제 스타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은 가수 이정석
공연을 주최하는 ‘대학가요제회(이하 대가회)’ 측에 따르면 이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에 임백천, 정오차, 이재성, 스물하나 김한철, 조정희, 우순실, 에밀레 심재경, 조태선, 높은음자리, 원미연, 이정석, 조갑경, 이규석, 작품하나, 주병선, 배기성, 한인희, 김학래&임철우 등 총 18개팀이 무대를 꾸민다.


‘2014대학가요제 포에버’의 기본 컨셉은 매년 한차례씩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들이 전국 투어를 펼치며, ‘대학가요제를 영원히 잊지말자’는 것이다. 또한, 역대 대학가요제에서 유망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시대를 잘못 만났던 ‘히든 싱어’들이 ‘불후의 명곡’을 재조명할 기회가 될 예정이다.


한편, 대가회는 “역대 대학가요제는 창작곡 위주의 가요제로 당시 젊은이들의 아픔과 고뇌, 그리고 낭만이 진솔하게 묻어나 상업적인 음악과 차별화 됐다”며 “대학가요제가 잊혀지지 않고 존속해야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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