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금융권에 다르면 추가 고객정보 유출 가능성이 높은 금융기관은 저축은행 또는 유명 대형 금융지주사 계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시중 4대은행과 계열 캐피탈사는 발표에 바싹 숨을 죽이고 있다.
이는 금융당국이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고객정보유출 금융사 관련 자료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발견됐고, 해당 자료는 검찰이 신용정보업체인 KCB 직원 박모씨와 대출중개인들로부터 압수한 자료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현재 은행들을 대상으로 고객정보 유출이 일어났는지 자체 점검을 하도록 지시한 상태로, 정보유출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특별검사 실시 여부를 심각하게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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