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활동 증가에 에어컨 구매 급증… 전년 대비 43%↑

산업 / 김시우 / 2020-05-28 11:02:46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티몬은 올해 5월 에어컨 구매가 전년 동기 대비 43% 늘어나며 일찌감치 여름 냉방가전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본격적인 에어컨 성수기로 꼽히는 5월, 티몬의 5월(1일~25일) 에어컨 구매 고객은 전달인 4월과 비교하면 4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19년과 비교했을 때 4월 대비 5월 구매자 증가율이 2배가량임을 감안하면 매우 큰 상승폭이다.


이는 이달 초부터 서울 한낮 기온이 27도를 넘어서며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는데다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등 외부 활동의 감소, 또한 3월말부터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 구매 시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해주는 ‘2020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등이 진행되며 냉방가전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 등 다양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티몬은 ‘에어컨대전’ 기획전을 8월말까지 진행하고 삼성, LG, 캐리어, 위니아 등 에어컨 메인 브랜드 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실내 활동의 증가로 냉방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기획전과 할인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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