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강원·경기 등 중부지방의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1만6710 통신회선중 1만1530회선의 복구를 완료했으며 통신복구와 더불어 강원을 비롯한 전국의 수해지역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15일부터 전국에서 1천여명이 복구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미복구 지역에 대해서는 정전·침수 등 불통 원인이 해소되는 대로 복구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KT는 17일 수해 이재민을 위해 임직원 성금으로 준비한 담요 2만5000점 등 2억원 상당의 구호품세트를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오전에는 강원도 평창과 인제지역을 방문해 구호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피해지역에 대한 접근이 가능해지는 대로 1천여 명의 임직원이 침수가옥과 도로 보수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전국 이재민 대피소에 무료전화를 설치해 주민들의 통신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옥 침수 등 피해가구에 대한 복구지원작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KT 남중수 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어려움을 당한 수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피해지역이 정상 복구 될 때까지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지원 활동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T는 지난 2003년과 2005년 태풍 매미와 나비로 인한 수해 당시 1천여 명의 봉사단원이 피해복구 봉사활동참여하고 각각 1억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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