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공익단체 활동 지원 위해 중고 데스크탑,?모니터 기증

산업 / 김자혜 / 2019-10-20 10:17:44
공익활동 지원 ‘중고PC?나눔 협약식’ 진행
▲지난 18일 쿠팡 고명주 대표(가운데)와 사회적기업 리맨 구자덕 대표(왼쪽),?비영리IT지원센터 정지훈 이사(오른쪽)가 서울 잠실 쿠팡 오피스에서 ‘중고?PC나눔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쿠팡]
▲지난 18일 쿠팡 고명주 대표(가운데)와 사회적기업 리맨 구자덕 대표(왼쪽), 비영리IT지원센터 정지훈 이사(오른쪽)가 서울 잠실 쿠팡 오피스에서 ‘중고 PC나눔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쿠팡]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쿠팡이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와 손잡고 중고PC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실천과 나눔 활동에 나섰다.


쿠팡은 서울 잠실 오피스에서 PC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지원을 위해 ‘중고PC 나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쿠팡 고명주 인사부문 대표, 사회적기업 리맨 구자덕 대표, 비영리IT지원센터 정지훈 이사, 김형탁 고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쿠팡은 이날 중고 모니터와 데스크탑을 기증하고 향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쿠팡이 기증한 중고 데스크탑과 모니터는 업무용으로 사용 연한이 평균 3년 이내인 제품들로 쿠팡 IT전담 인력들의 검수 과정을 거친 제품이다.


기증된 중고 제품은 사회적기업 리맨의 국제 기준에 맞춘 친환경 공정을 거쳐 다시 제조되고, 비영리IT지원센터를 통해 공익활동 단체, 사회적기업 등의 업무용 하드웨어 지원과 소프트웨어 보급, 디지털 기술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는 “중고PC 기부 활동이 어려운 여건에서 우리 사회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공익단체를 지원하고,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자덕 리맨 대표는 “쿠팡의 중고PC 기부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이 같은 활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잔고가 올 상반기 28조원대로 다시 늘었다. 국내 주택·인프라 부문의 신규 수주를 잠정 중단한 상황에서 해외 플랜트와 에너지·산업시설이 신규 일감을 보완했다. 다만 2024년 말 수준까지 회복한 것은 아니다.17일 관련 공시와 업계 자료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6월 말 수주잔고는 28조1491억원으로 지난해 말 24조6261억원보다 3

    2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에는 하루가 길다. 직원 급여와 상여금, 원재료 대금과 결제일이 한꺼번에 몰린다. 장부에 매출이 있어도 통장에 현금이 없으면 대표는 은행부터 찾는다. 그런 협력사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전 지급일을 앞당기고 있다. 거창한 상생 구호보다 반가운 것은 빠른 입금이다.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응한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롯데·

    3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4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5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상반기 금융지주의 실적을 끌어올린 비은행 계열사가 하반기에는 조달 경쟁력을 증명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증권·카드·캐피탈의 이익 비중이 커진 가운데 시장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자금을 얼마나 싸게 조달하느냐가 그룹 수익성의 새로운 변수가 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조정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