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표 카드 나온다

산업1 / 황지혜 / 2006-07-14 00:00:00
KB카드디자인으로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 8월경 첫 출시 예정, 카드이용액 일부 사회 기부

신용카드 디자인의 새로운 트렌드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지난 12일 KB국민은행은 'KB카드'의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 및 디자인 혁신을 위해 국내 최고의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과 손을 잡았다.

남산 하이얏트 호텔 리젠시룸에서 갖인 KB카드 디자인 협력 조인식에서 원효성 신용카드사업그룹 부행장은 "올해 초부터 신용카드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 가치기준 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디자인 트렌드 개발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함께하는 'Post-Classic'을 KB카드의 디자인 전략으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앙드레김은 KB카드와의 디자인 협력을 통해 신용카드 디자인에 자신의 독특한 문양, 컬러 등을 사용하여 신용카드 디자인을 예술적 차원으로 승화한 새로운 패턴의 디자인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어 "신용카드 디자인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공하겠다"면서 "신상품 발표회, 고객초청행사 등 다양한 KB카드 상품과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앙드레김의 디자인이 적용된 신상품은 8월경에 첫 출시할 예정이며, VIP고객을 대상으로 개발중인 KB카드 신상품에도 앙드레김의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디자인 적용 KB카드는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사랑의 열매 등에 카드이용금액의 일정액을 적립하여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한편 원효성 신용카드사업그룹 부행장은 "앙드레김과의 KB카드 디자인 협력을 추진하게 되어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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