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짐 보관 서비스 스타트업?‘스태셔’?한국 진출

산업 / 김자혜 / 2019-10-18 13:53:14
전 세계?250개 도시에 짐 보관소 약?1천여개 운영
아시아 거점으로 한국 선정,?'홍대·명동·인사동'에 보관소 론칭
▲영국의 짐 보관 서비스 스타트업?'스태셔'가 홍대에 국내?1호 짐 보관소를 론칭한다. 스태셔 창업자 안토니 콜리아스(Anthony Collias,왼쪽), CEO 제이콥 웨더번데이(Jacob Wedderburn-Day,오른쪽) [사진=스태셔]
▲영국의 짐 보관 서비스 스타트업 '스태셔'가 홍대에 국내 1호 짐 보관소를 론칭한다. 스태셔 창업자 안토니 콜리아스(Anthony Collias,왼쪽), CEO 제이콥 웨더번데이(Jacob Wedderburn-Day,오른쪽) [사진=스태셔]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영국의 대표 스타트업이자 여행객들의 짐을 보관해주는 플랫폼 ‘스태셔’가 한국에 진출한다.


18일 굿럭컴퍼니(대표 김소희)에 따르면 2015년 론칭한 스태셔는 세계 최초 짐 보관 공유 솔루션으로, 여행지에서 짐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유럽과 미주, 호주 등 250여 개 도시에 1000여 개의 짐 보관소(StashPoints)를 운영 중이다. 최근 BTS 웸블리 콘서트에서 짐 반입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은 팬들의 짐을 맡아주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스태셔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아시아 거점으로 한국을 선정했다. 21일, 홍대 더 디자이너스 호텔을 시작으로 명동, 인사동, 이태원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스태셔의 아시아 제휴 및 서비스 파트너인 굿럭 컴퍼니는 해외여행 짐 서비스 전문 회사로 동남아, 유럽, 미주, 호주 등 전 세계 호텔-공항간 당일 짐 배송, 실시간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짐 보관소 운영, 내·외국인 고객 응대, 마케팅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태셔의 CEO이자 창업 멤버인 제이콥 웨더번데이(Jacob Wedderburn-Day)는 “그간 해외에서 스태셔를 이용해준 한국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론칭하게 되었다”며 “한국의 로컬 비즈니스, 호텔들, 상점들과 제휴를 통해 부가적인 수입 창출 기회 및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짐 보관 공유 솔루션은 스태셔는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실시간 예약과 결제를 하고, 가방을 맡기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짐 보관 비용은 크기에 상관없이 가방 1개, 24시간 보관 기준에 1만2000원 가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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