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이젠 가스로 알뜰하게 말리세요.”

산업 / 김형규 / 2014-07-25 10:00:16
가스식 빨래건조기, 전기식에 비해 2배 이상 경제적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장마철 주부들의 고민은 단연 빨래다. 땀을 흘리거나 비를 맞아 빨랫감은 많은데 건조대에 널어놔도 높은 습도에 언제 마를지 모른다. 눅눅한 빨래는 결국 퀘퀘한 냄새까지 더해진다.


서울 양천구에 사는 주부 정 모 씨(36)는 비가 오고 습한 날씨에 빨래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빨래를 한 뒤 바로 옷을 입거나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의 비결은 바로 빨래 건조기. 의류건조기는 크게 전기식과 가스식으로 나뉘는데 온풍을 이용해 옷을 말리고 따듯한 바람이 섬유가 골고루 닿도록 세탁물이 담긴 통을 회전시키는 건조 과정 자체는 두 방식이 같다. 대개 온풍을 만드는데 전기를 쓰느냐, 가스를 쓰느냐에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이 차이를 간과할 수 없다. 바로 열효율과 경제성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가스 빨래건조기가 이미 일상화가 되어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전기 건조기가 주를 이룬다. 전기식은 설치가 간편하고, 세탁기와 겸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오랜 건조시간과 건조에 대한 만족도가 낮고, 제습기, 에어컨 등의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누진세 폭탄을 맞을수도 있다.


하지만 가스식 빨래건조기는 저닉요금에 구애받지 않고 일 년 내내 마음 편히 빨래를 건조할 수 있다. 특히, 린나이 가스빨래건조기의 경우 전기식에 비해 건조시간이 2배 이상 빠르지만 유지비는 오히려 월 15회 사용, 의류 5kg 건조 기준 7420원으로 1만 6250원인 전기건조기에 비해 2배 이상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는 4000kcal의 높은 화력으로 많은 양의 빨래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건조해주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눅눅하지 않고 뽀송뽀송한 옷을 바로 입을 수 있다. 건조시간도 전기식에 비해 2배 이상 빨라 맞벌이 부부나 빨래감이 많은 가정에서 특히 효율적이다. 또 옷감에 따라 5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6kg까지 건조가 가능해 많은 양의 빨래를 건조할 때 유용하다.


특히, 전자동 시스템을 사용, 건조가 끝나면 종료음과 함께 자동적으로 멈춰 연료의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90도의 강력한 풍으로 옷감 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이나 진드기를 없애주며, 옷감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옷감의 구김을 막고 부드럽게 말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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