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유명환 기자]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비금속 광물 업종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업종대표주 주가등락 현황’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비금속광물의 주가상승률이 45.8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금속광물을 비롯해 음식료품(13.93%), 건설업(12.64%) 등 12개 업종이 올랐다. 반면 운수장비(-9.96%), 금융업(-4.83%), 화학(-1.85%) 등 6개 업종은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0.11%) 대비 초과 수익률을 시현한 업종은 총 11개로 집계됐다.
업종 내 시가총액 1위 종목인 대표주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한세실업(52.06%)으로 섬의의복업종 상승률(12.32%)에 비해서도 39.74%포인트나 초과 상승했다. 그 뒤를 이어 한일시멘트(49.41%, 비금속광물업종 대비 3.55%포인트), 한라비스테온공조(31.35%, 기계업종 대비 28.04%포인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 내 시총 2위 종목 가운데서는 아이에스동서(100%, 비금속광물업종 대비 54.14%포인트), 아모레퍼시픽(64.9%, 화학업종 대비 66.75%포인트) 순으로 주가가 올랐다.
한편 지난 2013년 말 대비 한세실업(섬유의복), 삼성물산(비금속광물) 등이 업종 대표주로 변경됐다. 대우건설(건설업), 아이에스동서(비금속광물), LG(서비스업), LF(섬유의복), 롯데쇼핑(유통업), 아모레퍼시픽(화학) 등은 2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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