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부장판사 조규현)는 지난 18일, 서 모씨가 남매 3명을 상대로 낸 부의금 반환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밝혔다. 서 씨는 신 회장 여동생의 딸로 조카이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는 사촌 사이다.
신 회장은 지난 2005년 여동생이 사망한 후 부의금을 보낸 바 있는데, 서 씨는 신 회장이 보낸 부의금 중 장례비용으로 쓰고 남은 나머지 비용 중 자신의 몫을 분배해 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서 씨는 신 회장이 수십억 원의 부의금을 보내왔다며, 자신이 받아야 할 몫의 일부인 1억 1만원을 우선 지급해달라며 소송을 냈다. 그러나 남매들은 신 회장의 부의금은 단 1000만원 뿐이었다며, 이를 기준으로 647만원만 줄 수 있다고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재판부는 법정에 제출된 증거로 신 회장이 수십억 원의 부의금을 보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며, 서 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