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公,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산업 / 김형규 / 2015-02-06 15:37:26
102개 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가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2014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에서 102개 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자연 재해, 항공기 사고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경영진 재난관리 지휘카드, 개인별 재난 임무카드, 재난 초동조치 매뉴얼을 수립·운영하는 한편, 이를 모바일 앱으로 개발하여 재난발생시 인명 구조 역량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폭설, 폭우, 태풍, 지진 등 갑작스러운 기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항공시사고수습훈련, 재난대응 훈련 등을 통해 재난발생 시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며 보다 안정적 공항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한국공항공사 김석기 사장은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맞서 철저한 준비와 사전 예방만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을 위해 재난관리 역량을 더욱더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교통수송·에너지·금융·정보통신·보건의료·원자력·환경·식용수·정부중요시설 등 국가 지정 9개 기반시설 10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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