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설연휴 동남아 여행상품 시판

산업 / 이호영 / 2007-01-26 00:00:00
홍콩·대만·일본지역 3박4일 알뜰여행 가능

미주 등 장거리 노선보다 동남아나 중국, 일본 등 단거리 지역 여행으로 비교적 짧은 설 연휴 3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여행 상품이 마련됐다. 롯데 관광이 구정특선으로 특별히 선보이는 홍콩, 대만, 일본 상품 3가지가 그것.

관광대국 홍콩으로 떠나는 '홍콩 3일+자유시간 하루 더'는 16일 밤 9시에 출발해 19일 오후 5시에 도착하는 3박 4일 일정으로 홍콩을 둘러본다. 연인이나 친구들과 연휴를 보내는 경우 적합하다.

하루는 관광을, 하루는 자유시간을 갖고 홍콩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동양 최대 테마파크 오션파크와 홍콩역사박물관, 야시장 등을 관광하면서 명물인 '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산 정상에서 백만불 야경도 감상한다. 이튿날은 쇼핑과 관광 등으로 자유 시간을 보낸다. 대한항공편 이용과 몽콕 야시장 옵션 등을 포함해 104만9000원이다.

두 번째 여행지는 대만이다. '대만, 화련, 야류+노천 온천4일'은 16일 밤 10시에 출발해 19일 밤 11시에 도착한다. 대한항공편을 이용하고, 타이페이 101빌딩 전망대 관람과 샤브샤브, 몽골리안 바베큐, 사천요리 특식 3회를 포함하고 있다. 세계 5대 박물관의 하나인 국립고궁박물관과 세계 7대 절경, 그리고 기암괴석, 협곡으로 이뤄진 화련국립공원, 야류해양공원 등을 돌아보고, 최고의 천연수질과 아름다운 녹림을 자랑하는 양명산 노천유황온천에서 야외 온천욕도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푼다. 가격은 84만9000원이다.

일본을 여행하는 '동경, 하코네, 후지산 3일'은 16일 저녁 7시경 인천공항을 출발해 18일 밤 11시경 도착하는 일정이다. 일본의 심장부인 동경과 상징인 후지산을 관광한다. 후지산(3776m)을 관광할 때 가능한 한 해발 2305m의중턱에 위치한 5합목까지 올라간다. 그러나 기상이 좋지 않으면 후지산에서도 경관을 자랑하는 오시노핫카이에 오른다. 지표에서 유황가스가 끓어오르며 온천에서 익혀낸 검은 달걀로 유명한 오와쿠다니도 돌아본다.

다음날은 신도청 전망대에 올라 동경 시내를 감상하며, 일본 최대의 전자상가가 밀집된 아키하바라, 일본 전통문화의 흔적이 배어있는 아사쿠사, 도쿄 베이의 명물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 등 각종 볼거리와 쇼핑센터가 펼쳐진 오다이바 등을 관광한 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하고 전 일정 준특급호텔에 숙박한다. 가격은 8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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