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를 U-City(Ubiquitous City)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이 올랐다.
10일 한국토지공사는‘06.5.24일 공고된 ‘행정중심복합도시 u-City 구축을 위한 실행방안 및 기본설계’ 용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SK Telecom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SK Telecom 컨소시엄(SK C&C, SK 건설, 하나로텔레 콤)은 향후 사업내용, 이행방법, 이행일정 등의 협상을 거쳐 협상이 성립될 경우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U-City는 도시의 설계단계에서부터 언제 어디서나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행정, 교통, 복지, 문화, 교육 등에 접목하여 입주민의 생활을 편리 하고 윤택하게 만드는 도시이다.
이달 중순부터 내년 5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될 이번 용역은 행복도시 건설청에서 수행중인 USP(U-City Strategy Planning, U-City 구축 전략계획)성격의“첨단정보도시 구현방안 연구”결과를 구체화하게 된다.
이를 통해 U-행복도시 구축 실행방안 및 도시통합정보센터 운영방안, 통합 이행계획 수립, 기본설계 등을 수행하여‘세계적 명품도시’,‘살고 싶은 도시’ 건설이 한층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행복도시 u-City 구축 사업은 상징성과 규모 면에서 세계적으로도 구축된 적이 없는 대규모 선도 사업이다. 또한 IT강국으로써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가적 프로젝트로써 향후 u-City 건설 노하우와 Ubiquitous 관련 기술을 수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한국토지공사는 그동안 신도시건설 및 택지개발 등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정보화라는 시대적 패러다임과 접목하여 화성동탄신도시를 국내 최초로 U-City로 구축하고 용인 흥덕, 성남 판교 등의 2기 신도시에도 적용하고 있다.
토공은 이러한 사업들로부터 피드백(Feedback) 된 경험을 보완하여 행복도시 에 적용함으로써 진정한 u-City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용역에 반영하고 향후 발주될 구축사업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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