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CU매장에 간편결제 앱 '차이(CHAI)'도입

산업 / 김자혜 / 2019-10-08 11:14:17
차이코퍼레이션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활성화’ MOU...수수료 절감 등 협력
▲BGF리테일 서유승 영업·개발부문장(왼쪽에서 세번째)과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등 참석자들이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BGF리테일 서유승 영업·개발부문장(왼쪽에서 세번째)과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등 참석자들이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편의점 CU가 블록체인 기반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매장에 도입한다. 이번 도입에 앞서 두기업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프로모션 등 상시 할인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8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 박재구)에 따르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의 운영사 차이코퍼레이션과 ‘블록체인 기반 오프라인 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7일 체결했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차이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BGF리테일 서유승 영업·개발부문장과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BGF리테일과 차이코퍼레이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내 전국 CU매장에서 차이 결제 앱으로 보다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도록 관련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CU가맹점의 운영 효율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결제 수수료 절감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차이코퍼레이션은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결제 과정을 줄여 편의성을 높인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운영하고 있다.


BGF리테일 서유승 영업·개발부문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미래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블록체인’과 유통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다양한 형태의 미래 결제 기술을 활용해 전국 가맹점의 운영 효율성 제고는 물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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