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찬, ‘아이스팩’ 얼린생수로 교체...'필환경' 참여

산업 / 김자혜 / 2019-12-17 15:21:12
동원샘물500ml 제품 냉매로 사용..환경보호, 편의성까지 노려
▲동원홈푸드의 HMR전문온라인몰 더반찬이 아이스팩대신 얼은생수를 냉매로 사용키로 했다. 친환경 참여의 일환이다. [사진=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의 HMR전문온라인몰 더반찬이 아이스팩대신 얼은생수를 냉매로 사용키로 했다. 친환경 참여의 일환이다. [사진=동원홈푸드]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온라인몰 더반찬이 아이스팩 대신 얼린 생수병을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한다.


17일 동원홈푸드에 따르면 더반찬은 이달부터 동원샘물 500ml 제품을 페트병 채로 얼려 아이스팩 대신 사용한다.


포장에 사용하는 동원샘물은 시판되고 있는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기 때문에 별도로 보관했다가 언제든지 음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동원홈푸드의 설명이다.


기존 아이스팩에 들어있는 아이스젤은 플라스틱 성분이 들어있어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이에 아이스젤을 종량제 봉투에 버리고 비닐팩은 따로 분리배출해야 하는 등 처리 과정에 번거로움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얼린생수 냉매를 시도하는 것.


동원샘물 페트병은 100%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한데, 지난 2013년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 인증까지 받은 친환경 페트병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더반찬 관계자는 “아이스팩을 얼린 생수병으로 교체한다는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이를 통해 환경 보호도 실천하고 고객들에게 편리함도 제공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필환경 경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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