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골프재단, 국내 골프 유망주 국제대회 참여 3년 연속 지원

산업 / 김사선 / 2019-07-24 10:09:46
국제대회 경험 확대와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한 대회 참가 비용 등 전액 지원
유원골프재단이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국제대회 경험 확대를 위해 3년 연속 대회 참여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7월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된 ‘2019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 참가한 (좌측부터) 김승민, 박주영, 박지훈 선수.
유원골프재단이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국제대회 경험 확대를 위해 3년 연속 대회 참여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7월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된 ‘2019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 참가한 (좌측부터) 김승민, 박주영, 박지훈 선수.

[토요경제=김사선 기자]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이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국제대회 경험 확대를 위해 3년 연속 대회 참여 지원을 하고 있어 화제다.


유원골프재단의 ‘국내 골프 유망주 국제대회 참여 지원’은 2017년 시작된 골프 인재 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로 골프 성적이 우수한 남녀 아마추어 선수를 매년 6명씩 선발해 해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특히, 국제무대 경험을 통해 개인 역량을 키우고 향후 세계적인 프로 골퍼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주영, 김승민, 박지훈 등 올해 선발된 남자 선수 총 3명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2019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예선전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당찬 플레이로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윤규미, 패니(Fany), 신지영 등 올해 선발된 여자 선수 총 3명은 6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된 ‘2019 US 걸스 주니어 챔피언십’ 예선전에 참가해 마지막 라운드까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유원골프재단은 지난 3월부터 서류 심사와 내부 선발전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의 왕복 항공료와 대회 참가비, 숙소 및 식대 등 대회 체재비 전액을 후원했다.


또 전문 코치진을 통해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해 눈길을 끈다. 선수들이 낯선 환경 속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총 2명의 코치가 남녀 선수단을 전담해 전문적인 코칭을 지원했다. 특히, 현지 골프장의 잔디 환경, 숏게임, 프리샷 루틴, 기초 스트레칭부터 선수 개인의 컨디션 관리까지 세심한 지도로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골프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 중인 배용준 선수는 “지난해 유원골프재단의 지원으로 ‘2018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라며, “국제대회에 출전해 전 세계 선수들과 함께 좋은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을 얻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유원골프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현재 국내 골프 유망주들을 위한 해외 대회 지원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 아쉬운 실정이다. 이에 유원골프재단은 2017년부터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국제대회 경험 확대를 위한 참여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체계적인 선수 선발 과정을 통해 많은 골프꿈나무들이 참가 기회를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골프꿈나무들이 자신감과 골프 선수로의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국내외 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안정적인 골프 교육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에는 하루가 길다. 직원 급여와 상여금, 원재료 대금과 결제일이 한꺼번에 몰린다. 장부에 매출이 있어도 통장에 현금이 없으면 대표는 은행부터 찾는다. 그런 협력사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전 지급일을 앞당기고 있다. 거창한 상생 구호보다 반가운 것은 빠른 입금이다.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응한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롯데·

    2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3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4
    넥써쓰, 원스토어 96% 쥔다…장현국이 옛 주주 품은 속내

    넥써쓰, 원스토어 96% 쥔다…장현국이 옛 주주 품은 속내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원스토어 지분은 96% 가까이 끌어모으면서 옛 주주들은 넥써쓰 주주로 다시 품고 있다. 경영권은 단순하게 만들되 원스토어를 함께 키워온 통신·플랫폼·게임 기업과의 이해관계는 끊지 않는 방식이다. 석 달 간격으로 똑같은 지분거래가 반복됐다는 점에서 장 대표의 속내가 읽힌다.18일 관련 공시와 업계에 따르면 넥써쓰는 KT·LG유플러스가 보

    5
    [오늘의 게임] 연휴 앞두고 업데이트 진행…데브시스터즈·컴투스·펄어비스·네오위즈

    [오늘의 게임] 연휴 앞두고 업데이트 진행…데브시스터즈·컴투스·펄어비스·네오위즈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추석 연휴를 앞두고 데브시스터즈와 컴투스, 펄어비스, 네오위즈가 주요 게임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데브시스터즈는 23일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크럼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쿠키런: 킹덤에는 월드 탐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