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 정회원
골프칼럼니스트
백스윙의 포지션이 올바르지 못하면 다운스윙에서 좋은 샷을 기대하기 어렵다. 좋은 스윙은 백스윙의 첫 시작부터 끝까지 부드럽고 일관성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
어드레스에서 백스윙을 시작하는 첫 단계는 테이크어웨이이다. 이 테이크어웨이에서 어깨와 팔, 손, 클럽, 상체의 전부가 움직임에 있어 일치되게 백스윙을 시작해야 한다. 이때 머리의 움직임은 고정시키고 상체의 움직임이 하나 되어 올라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이렇게 해서 스타트한 스윙은 클럽헤드가 8시를 가리킬 때, 클럽의 헤드 끝과 그립 끝이 내 배 쪽을 가리키도록 한다.
양 손은 내 오른쪽 허벅지를 지난 지점에서 멈춰 체크 할 수 있도록 한다. 포지션 2에서 체크할 시 양쪽 어깨의 회전 범위는 30도 정도 들어 온 상태이며 양 팔과 클럽은 타깃 반대 라인으로 스타트하여 두 손이 오른쪽 허벅지를 벗어난 지점에서 멈춰 선다. 이때 머리는 어드레스에서 위치 한 곳에 고정 되어 있고 샤프트는 타깃 라인과 평행이며 지면과 평행인 선상에 위치해 있다. 클럽 헤드의 모양은 정면을 바라보는 상태이다. 머리의 위치가 스윙을 스타트 하면서 좌, 우, 상, 하로 움직이지 않도록 신경 쓴다. 머리는 고정 된 상태에서 상체의 움직임을 하나로 만들어 스타트를 하며 스탠스를 취한 하체는 움직임이 없어야 한다.
하체 또한 테이크어웨이 단계에서 좌우로 스웨이 동작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연습할 때 그립 끝을 배꼽에 대고 몸과 클럽을 함께 회전 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하면 몸과 클럽이 함께 움직이는 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백스윙을 할 때 하체의 동작이 크게 움직일 경우 스윙 전체의 중심이 전반적으로 흔들리게 된다.
무릎을 심하게 구부린다거나 좌우로 움직임이 크다거나 위, 아래의 수직 운동이 생길 경우에는 바로 다운스윙으로 연결되어 미스 샷을 유발하게 된다. 이런 현상은 보통 거리를 많이 내기위함에 있고 강한 샷을 시도할 때 주로 나타나지므로 스윙을 스타트 할 때 마음가짐은 강한 샷을 치기 위함보다 스윙의 부드러운 리듬과 일관성 있게 스타트 하는 것에 더 집중 되어야 한다. 일정한 신체 높이를 이루지 못하고 스윙 할 경우 다운스윙의 실수 연결이 직결되므로 상체와 하체의 코일링 되는 부분에서 모든 동작은 일정하게 각을 유지시키도록 연습해 줘야 한다. 이렇게 되면 일관성 있는 샷을 구사 할 수 있게 된다.
예전 이론 중에는 턱은 들지 말고 아래로 숙이라는 말이 있었으나 근래에는 턱의 위치를 자연스럽게 두도록 한다. 턱을 지나치게 조이게 되면 어깨 회전의 움직임에 있어 방해가 되므로 매끄러운 동작을 할 수 없게 된다. 턱은 자연스럽게 위치 해주는데 이때 눈동자가 눈 가운데에 위치해서 볼을 직접 바라 볼 수 있도록 하면 된다. 눈동자의 위치를 바르게 체크하게 되면 턱을 너무 들지도 숙이지도 않은 각도를 유지할 수 있다. 어깨 회전을 시도할 때 백스윙의 흐름에 방해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
이렇게 진행되어진 테이크어웨이는 백스윙 톱으로 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므로 일관성 있고 스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일반 아마추어들은 백스윙 스타트를 시도할 때 움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현상 또한 강한 샷을 구사하려는 마음에서 나타나거나 상체의 압력이 고르지 못한 상태로 스타트 하게 되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클럽 헤드 밑바닥을 지면에서 아주 조금 띄운다는 느낌으로 백스윙을 출발해주면 움찔거리는 동작을 없앨 수 있다. 양 손의 그립 압력도 일정한 압력으로 출발 될 수 있도록 체크해 준다. 스윙을 진행할 때 머리의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은 클럽이 다시 어드레스 지점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다 보면 일관성 있는 샷과 볼의 구질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또한 임팩트하기 전에 트러짐이 없이 자연스럽게 볼을 임팩트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클럽 헤드 스피드를 더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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