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혈압측정 앱 허가 취득···올해 3분기 내 출시

산업1 / 신유림 / 2020-04-21 11:21:16
갤럭시 워치 액티브2에서 지원할 예정
“전 세계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 될 것”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진=삼성전자)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삼성전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측정 앱 ‘삼성 헬스 모니터’를 허가 받았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해당 앱은 커프 혈압계로 측정한 기준 혈압을 입력한 후 스마트 워치의 심박센서를 활용해 혈압을 측정한다.


측정 원리는 스마트 워치에서 측정한 맥박파형을 기준 혈압과 비교 분석해 혈압 및 맥박수를 보여주는 것이다. 단, 기준 혈압은 매 4주마다 커프 혈압계를 통해 보정해 줘야 한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올해 3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며 관련 센서가 내장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및 향후 혈압 측정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워치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양태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팀 전무는 "삼성의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소비자의 건강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고혈압 위험에 노출돼 있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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