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스테이크, 혼자사는 20~30대가 주로 찾아?

산업 / 김자혜 / 2019-09-27 13:24:32
GS25, 한끼스테이크 젊은층 수요에 힘입어 100만개 판매 돌파
▲소비자가 GS25에서 한끼스테이크와 함께 수제 맥주를 보고있다. [사진=GS리테일]
▲소비자가 GS25에서 한끼스테이크와 함께 수제 맥주를 보고있다. [사진=GS리테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스테이크용 고기가 자취하는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수요를 끌어내고 있다.


27일 GS25의 데이터사이언스팀이 한끼 시리즈 세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끼스테이크 시리즈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연령대 및 성별 구성비는 30대 남성이 17.8%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대 여성이 16.9%, 3위 30대 여성 16.2% 20대 남성 13.4% 이 뒤를 이었다. 특히 구매율이 가장 높은 상권은 원룸 주거 단지 및 오피스텔 입지로 확인됐다.


편의점 GS25에서 판매하는 스테이크용 고기 '한끼스테이크'는 지난해 4월 호주청정우 스케이크용 고기 2종을 처음 출시했다. 이후 라인업을 7종까지 확대했는데 이달 25일 기준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한 것.


구매자들 가운데 20~30대 남성은 16.4%는 스테이크와 소주를 함께 구매했고 이어 용기면(라면, 면류)이 14.1%로 뒤따랐다. 20·30 여성은 맥주 15.5%, 간편식 안주 15.1%와 스테이크 고기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GS25는 한끼 시리즈 판매 인기에 힘입어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한끼 스테이크 2종(부채살,채끝살)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기존 한끼스테이크에는 없었던 시즈닝(양념)을 별도 포장해 스테이크를 굽기 전 기호에 맞게 밑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GS25는 이번에 새로운 한끼스테이크 2종 상품을 출시 이벤트를 연다.


GS리테일 김경한 축산상품 MD는 “한끼 시리즈의 인기는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 구조적 변화와 함께 '나'를 위한 소비를 일컫는 미코노미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며 “앞으로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먹거리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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