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심야 라이딩' 방송서 전기자전거 판매

산업 / 김자혜 / 2019-09-27 11:27:10
마이크로 모빌리티 업계 처음으로 선봬
[사진=현대홈쇼핑]
[사진=현대홈쇼핑]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현대홈쇼핑이 마이크로 모빌리티(소형 이동수단) 중 하나인 전기자전거를 홈쇼핑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


27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전 1시 10분부터 ‘그루 전기자전거’를 영스타그램 방송에서 선보인다.


‘영스타그램’은 현대홈쇼핑이 젊은층의 눈높이에 맞춰, 평소 TV홈쇼핑에서 접하기 힘든 상품을 ‘불금(불타는 금요일의 줄임말)’에 소개하는 고정 프로그램이다.


현대홈쇼핑이 이날 방송에서 내놓을 ‘그루 전기자전거(E3T, 원동기장치 자전거)’는 자전거 전문 제조·유통 기업 루트코리아의 신상품이다. 단 내장형 접이식 프레임을 통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좁은 공간에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며, 15.3kg의 가벼운 무게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km 주행이 가능하다.


일반 페달 방식의 자전거 주행 및 전기 동력을 활용한 주행도 가능하다. 자전거 베터리를 활용해 스마트폰 충전도 할 수 있다.


색상은 4가지(그레이·다크그린·실버·브론즈) 중 선택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139만원이다.


현대홈쇼핑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개그맨 '김용명, 이은형'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함께 방송을 진행한다.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다양한 상황극과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마이크로 모빌리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고려해 전기자전거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기존에 소개되지 않은 아이템을 발굴하고, 펀(Fun)적인 요소를 극대화한 ‘영스타그램’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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