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획득

산업 / 김자혜 / 2019-09-24 16:47:01
윤리, 준법경영이 기업문화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활동 진행
23일 롯데푸드 본사에서 진행된 ISO 37001 인증 수여식에서 롯데푸드 김재열 홈푸드사업본부장(왼쪽)과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오른쪽)이 인증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푸드]
23일 롯데푸드 본사에서 진행된 ISO 37001 인증 수여식에서 롯데푸드 김재열 홈푸드사업본부장(왼쪽)과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오른쪽)이 인증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푸드]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푸드 본사에서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인증을 획득하고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ISO 37001은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 관련 국제표준 규격이다. 기업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 관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고안됐다.


롯데푸드는 2014년부터 기업 윤리강령 제정을 통해 임직원들의 행동지침을 마련하고 2018년 준법경영팀을 신설하는 등 적극적인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전사적으로 부패 리스크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패방지 목표설정, 실행계획 수립, 임직원 교육 및 성과평가 등 지속적인 부패방지 활동을 실행해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푸드는 이번 ISO 37001 인증 획득을 통해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는 “윤리 및 준법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이며 “이번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계기로 더욱 투명한 기업, 깨끗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잔고가 올 상반기 28조원대로 다시 늘었다. 국내 주택·인프라 부문의 신규 수주를 잠정 중단한 상황에서 해외 플랜트와 에너지·산업시설이 신규 일감을 보완했다. 다만 2024년 말 수준까지 회복한 것은 아니다.17일 관련 공시와 업계 자료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6월 말 수주잔고는 28조1491억원으로 지난해 말 24조6261억원보다 3

    2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에는 하루가 길다. 직원 급여와 상여금, 원재료 대금과 결제일이 한꺼번에 몰린다. 장부에 매출이 있어도 통장에 현금이 없으면 대표는 은행부터 찾는다. 그런 협력사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전 지급일을 앞당기고 있다. 거창한 상생 구호보다 반가운 것은 빠른 입금이다.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응한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롯데·

    3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4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5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상반기 금융지주의 실적을 끌어올린 비은행 계열사가 하반기에는 조달 경쟁력을 증명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증권·카드·캐피탈의 이익 비중이 커진 가운데 시장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자금을 얼마나 싸게 조달하느냐가 그룹 수익성의 새로운 변수가 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조정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