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태국서 약 2억3천만달러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산업 / 최정우 / 2019-09-11 11:18:44
△ GS건설 플랜트부문 이광일(사진 왼쪽 세 번째)대표가 지난 10일 태국 방콕 현지에서 열린 HMC PP4 프로젝트 계약식에서 계약서명 후 HMC Polymers 사 마틴 티크너(Martyn Tickner 사진 왼쪽 두 번째))사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 GS건설 플랜트부문 이광일(사진 왼쪽 세 번째)대표가 지난 10일 태국 방콕 현지에서 열린 HMC PP4 프로젝트 계약식에서 계약서명 후 HMC Polymers 사 마틴 티크너(Martyn Tickner 사진 왼쪽 두 번째))사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토요경제=최정우 기자] GS건설이 약 2억 3천만 달러(한화 2천7백억원)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했다.


11일 GS건설에 따르면 HMC Polymers사(PTTGC 41%, Lyondell Basell 29%, 기타 주주 30%)에서 발주한 약 2억3천만 달러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HMC PP(폴리프로필렌)4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해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HMC PP4 프로젝트는 태국 라용주(州)에 위치한 맙타풋(Map Ta Phut)공단 안에 연산 25만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약 35개월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공사방식은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등 까지 포함하는 일괄 턴키 형태로 진행된다.


GS건설은 앞서 지난 2007년 7월경 HMC Polymers사에서 발주한 1억8천500만 달러 규모의 HMC PP3 프로젝트를 수주해 2009년 준공한 바 있다.


이번 PP4프로젝트는 PP3 프로젝트 바로 옆 부지에 공장을 추가하는 것으로 발주처는 PP3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GS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 및 시공능력을 높게 평가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일 GS건설 플랜트부문 대표는 “이미 수행한 프로젝트의 동일 발주처로부터 추가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것은 GS건설의 기술력과 시공력, 관리 능력 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향후 추진하는 프로젝트에서도 수행 능력을 기반으로 한 발주처 신뢰를 확보해 수주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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