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폰 최초 5G 모델?…이통3사, 샤오미 ‘미10라이트’ 국내 첫선

산업1 / 김동현 / 2020-07-10 14:48:24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예약판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중국 제조사의 5G 스마트폰이 이통3사를 통해 처음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브랜드를 제외하고 외산 브랜드에서 5G 스마트폰을 국내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샤오미 5G 스마트폰인 미10라이트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예약판매 하고, 17일 온라인으로 내놓기로 했다. 미10라이트는 오는 17일 SKT T다이렉트샵, LGU+ 미디어로그, 오픈마켓을 통해 출시되고 KT를 통해서는 약 1주일 늦게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는 지난 2018년 홍미노트5, 포코폰 F1, 올해 홍미노트9S 등 LTE폰을 이통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했으나, 5G 스마트폰은 출시하지 못했다. 미10라이트는 6.57인치 디스플레이, 4160mAh 배터리, 후면 4800만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45만원대로, 그동안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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