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개인컵 '300원 할인' 누적금액 94억에 달해

산업 / 김자혜 / 2019-09-06 13:33:33
최근 5년 연평균 할인 447만건 기록...'자원순환의 날' 4년 연속 참여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여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부스. 스타벅스커피는 올해로 4번 연속 참여한다.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여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부스. 스타벅스커피는 올해로 4번 연속 참여한다.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개인컵 사용 할인 누적액이 9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주문자가 개인 다회용컵에 음료를 받을 경우, 300원을 할인한다. 이렇게 할인된 누적금액이 올 8월말 기준 주적 94억원원을 돌파한 것이다. 또 누적할인 건수는 2007년부터 같은기간 3166만 건을 기록했다.


개인컵을 사용할 경우 할인 이외에 멤버십 에코별을 적립도 가능한데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이후 올해 8월까지 적립된 에코별 건수는 누적870만건에 달했다.


이처럼 평소 친환경 생활 실천 기업문화를 운영해온 스타벅스는 6일 열린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도 4년째 참여했다.


‘자원순환의 날’은 자원순환에 대한 의식 확대를 통해 친환경 생활 실천 및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2009년 환경부가 지정한 정부기념일이다. 매년 9월 6일을 지정, 시민 참여형 친환경 행사를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 스타벅스는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의미에서 텀블러 및 다회용컵을 지참한 시민 약 500여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친환경 서약에 동참해주신 선착순 시민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다회용 유리컵을 증정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친환경 커피퇴비 생산으로 이어지는 스타벅스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활동과 전사적인 친환경 캠페인인 ‘그리너 스타벅스 코리아’ 캠페인 활동을 공유하는 등 스타벅스의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측은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해 지난해 11월 전국 매장에 종이빨대 및 빨대없는 리드를 도입했다"며 "전자영수증 서비스 시행 및 비닐 봉투대신 다회용백에 음료를 포장 제공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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