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0' 전 세계 출시...미국·싱가포르 등 약 20개국

산업 / 최봉석 / 2020-03-06 09:36:54
3월 말까지 130개국으로 확대 계획
삼성전자는 새로운 모바일 혁신 시대를 여는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0’를 전 세계에서 본격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새로운 모바일 혁신 시대를 여는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0’를 전 세계에서 본격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삼성전자는 새로운 모바일 혁신 시대를 여는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0’를 전 세계에서 본격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0’를 출시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싱가포르·베트남 등 동남아, 푸에르토리코 등 전 세계 약 20개국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약 130개국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갤럭시 S20’는 총 3종으로 1억 800만 화소 카메라와 6.9형 디스플레이 등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갤럭시 S20 울트라’, 6천400만 화소 카메라와 각각 6.7형, 6.2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20+’와 ‘갤럭시 S20’이다. 특히 갤럭시S20 울트라의 경우 탑재할 수 있는 최고급 사양은 모두 탑지해 이른바 '괴물 휴대폰'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갤럭시 S20’는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AI를 결합해 어떤 환경에서도 디테일까지 선명한 사진 촬영한 것이 특징이다.


세 모델 모두 더 빠른 네트워크 접속 시간과 데이터 속도를 자랑하는 최신 5G 표준인 단독모드(Standalone)를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6일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쿠팡·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갤럭시 S20’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AI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 혹은 스마트폰에서 메모를 출력할 수 있는 소형 메모 프린터 ‘네모닉 미니’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24일 인도를 비롯해 같은 달 12일 태국, 18일 호주, 19일 베트남, 27일 몬테네그로 등 전 세계 각 국가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 대상 ‘갤럭시 S20’ 출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갤럭시 S20 시리즈는 지난달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을 통해 세상에 공개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달 27일 사전예약을 마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통사의 지원금 축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사태까지 겹치면서 사전예약 기간을 3월3일까지 일주일 연기했다.


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0 시리즈의 출시 첫주말 성적은 약 20만대로 전작인 갤럭시S10 시리즈의 절반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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