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상장초안 마련, 초읽기

산업1 / 황지혜 / 2006-07-11 00:00:00
생보사 상장 공청회 13일 개최 계약자 배분문제등 주요 쟁점 결정될 듯

생명보험회사 상장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13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다.

나동민 생보사 상장자문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이번 공청회는 그 동안 상장자문위원회가 마련한 생보사 상장 쟁점에 대한 입장을 제시하고 시민단체와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번 공청회는 김병주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업계 대표로 이상승 서울대 교수와 정호열 성균관대 교수가 지명됐으며 시민단체 대표로 2명의 토론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 보험업계와 입장이 비슷한 이건호 한국개발연구원(KDI) 정책대학원 교수, 시민단체와 뜻을 같이하고 있는 이석호 금융연구원 박사 외에 박재현 매일경제신문 산업부장도 자유 토론자로 나선다.

공청회는 법률, 회계, 계리 등 분야별 자문위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나 위원장이 상장자문위원회를 대표해서 발제하고, 상장자문위원회 입장을 설명하며 토론자들과 논의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상장자문위원회는 계약자 몫 배분문제 등 쟁점들에 대한 시민단체와 보험업계의 입장을 수렴해 생보사 상장 초안을 마련, 금융감독위원회 승인을 거쳐 생보사 상장 방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