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센트럴자이, 생태조경 선보인다.

산업 / 김형규 / 2014-10-21 14:16:07
니얼 커크우드 하버드대 교수 조경 디자인 참여

친환경 녹색지구에 어울리는 ‘다양한 생태조경공간’ 설계
오는 10월 말 미사강변도시 91~132 ㎡, 1222가구 분양 채비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위례신도시와 더불어 강남권 택지로 각광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조경 디자인에 하버드대 교수가 참여, 다양한 생태조경공간을 선보인다.


GS건설은 21일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인 니얼 커크우드 교수와 손잡고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미래기후변화 대응형 생태 조경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와 미국 펜실베이아대학교를 졸업한 후 하버드대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 고려대학교와 중국 칭화대학교의 초빙교수 등으로 활동한 니얼 커크우드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기술환경센터 설립을 주도했다. 또한, 1993년 처음 한국을 방문한 이래 우리나라의 도시디자인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커크우드 교수가 설계한 조경 디자인 컨셉은 미사강변도시가 한강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녹색 신도시라는 점을 착안, 단지 조경 전체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한 살리면서 미래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태조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단지 중앙을 따라 자연적인 물 흐름을 살려 빗물을 모아 만들어지는 생태연못 ‘크리스탈 폰드’
이로써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는 단지외곽 동쪽과 남쪽을 따라 약 0.7km에 달하는 완충녹지가 조성되며, 자연적인 물순환 원리에 가까운 물길이 단지 곳곳의 테마 공간을 따라 흐르게 된다. 단지 중앙부에는 왕벚나무, 이팝나무, 명지나무 등 빗물량에 따라 색다른 경치를 느낄 수 있고, 동시에 빗물 저장기능을 가진 ‘레인가든’, 단지 외곽을 따라 흙길로 포장된 약 1km 규모의 ‘에코로드’, 빗물로 만드는 생태연못 ‘크리스탈 폰드’, 빗물을 모아 오염물질을 제거해 깨끗해진 빗물을 다시 자연으로 내보내는 빗물 관리형 주차공간 ‘에코 주차장’ 등 사계절 변화에 따라 최대한 자연과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 단지 외곽을 따라 약 1Km에 달하는 흙길로 만들어지는 산책로 ‘에코로드’
또한, 단지 안에서 세대 간의 교류가 가능한 커뮤니티 조경공간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이들을 위해 숲 속 놀이터의 느낌이 들도록 나무로 만들어진 놀이터 ‘에코 플레이 가든’이 유아용과 어린이용으로 각각 단지 3곳에 조성되고, 자이아파트의 상징목인 팽나무가 어우러진 ‘엘리시안 가든’, 가족캠핑이 가능한 ‘엘리시안 캠핑가든’, 직접 채소재배가 가능한 ‘자이텃밭’ 등이 단지 곳곳에 마련돼 이웃과의 자연스런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커크우드 교수와 함께 미사경변센트럴자이 조경 디자인을 담당한 박도환 과장은 “미사강변도시의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최대한 인공적인 조경은 배제했다”며 “단지 곳곳에서 만나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조경을 통해 힐링과 휴식, 그리고 커뮤니티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말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인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최근 전용면적 85㎡ 초과 면적 중 틈새면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91㎡ 273가구 △96㎡ 798가구 △101㎡ 135가구 △132㎡(펜트하우스) 16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각각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한 신평면을 도입해 △91㎡ 3룸 + 알파룸 구조 △96㎡ 전세대 판상형 4룸 구조 △101㎡ 3면 개방 판상형 4룸 구조 등 다양한 신평면을 선보여 위례자이의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조상대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도시는 한강, 미사리 조정경기장, 검단산 등에 인접해 자연친화적인 도시인 동시에 올림픽대로, 지하철 등을 이용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 생활권이라는 인식이 강한 곳”이라며 “1순위에 6만 명이 몰린 위례신도시 청약열풍 이후 또 다른 강남권 공공택지인 미사강변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9.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 공공택지 전매제한 완화와 2017년까지 3년간 공공택지 지정이 중단되는 등 공공택지 분양물량에 대한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평소보다 3배 이상 문의전화가 걸려오는 등 분양을 앞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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