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투데이특가 두 달 만에 4.2배 성장

산업 / 김자혜 / 2019-09-03 13:51:34
매일 자정부터 24시간 초특가 세일..두달 간 284억 수익
▲위메프의 투데이특가 매출 추이. [이미지=위메프]
▲위메프의 투데이특가 거래액 변화. [이미지=위메프]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위메프의 주요 특가 프로모션인 ‘투데이특가’가 최근 가격 혜택을 강화하면서 스마트 컨슈머들의 ‘성지’로 떠올랐다.


3일 위메프에 따르면 지난 7~8월 투데이특가 프로모션 거래액 284억4143만원을 기록하며 지난 5~6월 67억6508만원 대비 4.2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데이특가는 매일 자정(00시)부터 24시간 동안만 초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위메프 대표 행사다. 평소 판매 가격보다 두자릿수 이상 할인한 가격을 한정된 시간에만 구매할 수 있어, 투데이특가를 처음 선보인 2016년 10월 이후 꾸준히 알뜰족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대부분의 상품이 선착순, 수량제한 없이 초특가에 판매되는 것이 장점이다. 오늘 구매하지 않으면 한동안 동일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점이 소비심리를 자극한다.


이에 위메프는 지난 7월부터 투데이특가 행사 규모를 더욱 키우고 파격적인 가격에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7~8월 투데이특가에 참여한 파트너사는 총 5659곳으로 지난 5~6월 3516곳의 1.6배다.


파트너사 한 곳당 평균 거래액도 192만4084원에서 502만5875원으로 2.6배 늘었다. 투데이특가에 참여한 파트너사수가 많아졌지만, 투데이특가를 찾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더 크게 늘면서 참여 파트너사 1곳당 평균 매출이 크게 뛰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하루 거래액 기준 100만원을 돌파한 파트너사 역시 지난 5~6월 대비 6.1배 증가했다. 1천만원 이상 히트 딜은 8.6배, 5000만원 이상 메가히트를 기록한 파트너사도 6.3배 늘었다.


위메프는 향후 투데이특가를 대표 가격경쟁 프로모션으로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에 없던 가격에 인기 브랜드 상품을 대량 판매하는 새로운 서비스도 조만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프 이재윤 영업기획실장은 “투데이특가는 초특가 상품을 매일 위메프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위메프 대표 특가 상품”이라며 “위메프데이와 더불어 ‘위메프=가격’이라는 고객들의 신뢰를 얻는 대표 특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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