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2019 무신사 추석 기획전’ 최대 80% 할인

산업 / 김자혜 / 2019-09-05 10:02:04
인기브랜드 363개 참여...협력사에 310억원 조기정산도 마쳐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한가위를 맞이 '추석기획전'을 연다.


5일 무신사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는 인기 브랜드 아디다스, 닥터마틴, 커버낫, 무신사 스탠다드, 반스 등을 비롯한 총 363개 브랜드가 참여해 전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오픈 당일 오전 11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한정 수량 특가’와 ‘하루 특가’를 실시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셔츠와 퍼티그 팬츠, 크리틱 롱다운 점퍼, 로맨틱크라운 럭비 셔츠 등 간절기 가을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매주 새로운 아이템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하는 ‘위클리 특가’도 기간 내 진행한다. 본격적인 F/W 시즌을 맞아 긴팔 티셔츠, 간절기 아우터, 셔츠 등 신상품부터 슈즈, 가방 등 잡화 카테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명절 선물 테마로 구성한 가격대별 MD 추천 기획전도 만나볼 수 있다. 코데즈컴바인, 원더브라 이너웨어 세트, 아이아이, 라퍼지스토어 등 인기 브랜드의 셋업 재킷 및 팬츠 등 명절 맞이 추석 특별 패키지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랜덤으로 쿠폰이나 선물을 제공하는 추석이벤트도 실시한다. ‘말풍선 채우기 이벤트’에는 총 10명을 선정, 무신사가 준비한 추석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무신사는 2003년 패션매거진 형태로 시작돼 2009년 본격적인 온라인 패션스토어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총 거래액은 4500억원, 매출 영업이익은 각각 1081억, 269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무신사는 이번 추석명절에 앞서 지난 4일 전체 협력업체 2100개 사에 정산대금 310억원을 지급했다. 대상 총 310억 원 규모로, 추석 연휴 전인 10일 일괄 지급한다. 협력사들은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5일 일찍 대금을 지급 받게 됐다.


무신사 관계자는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협력업체에게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자금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항상 가장 먼저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도 크고 작은 다양한 상생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하고 지속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잔고가 올 상반기 28조원대로 다시 늘었다. 국내 주택·인프라 부문의 신규 수주를 잠정 중단한 상황에서 해외 플랜트와 에너지·산업시설이 신규 일감을 보완했다. 다만 2024년 말 수준까지 회복한 것은 아니다.17일 관련 공시와 업계 자료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6월 말 수주잔고는 28조1491억원으로 지난해 말 24조6261억원보다 3

    2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에는 하루가 길다. 직원 급여와 상여금, 원재료 대금과 결제일이 한꺼번에 몰린다. 장부에 매출이 있어도 통장에 현금이 없으면 대표는 은행부터 찾는다. 그런 협력사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전 지급일을 앞당기고 있다. 거창한 상생 구호보다 반가운 것은 빠른 입금이다.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응한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롯데·

    3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4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5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상반기 금융지주의 실적을 끌어올린 비은행 계열사가 하반기에는 조달 경쟁력을 증명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증권·카드·캐피탈의 이익 비중이 커진 가운데 시장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자금을 얼마나 싸게 조달하느냐가 그룹 수익성의 새로운 변수가 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조정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