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HMR 전문몰 '인기'...올 매출 600억 달성 계획

산업 / 김자혜 / 2019-08-30 11:15:38
오픈 2개월 만에 신규가입자 5만 명 돌파 70만명으로 확대?


[토요경제= 김자혜 기자] CJ제일제당이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CJ THE MARKET)’이 빠른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달 초에 운영을 시작한 ‘CJ더마켓’이 신규가입한 회원 수는 5만 명을 돌파했으며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수도 8만 건을 넘었다.


하루 평균 CJ더마켓 홈페이지를 찾는 순방문자수(UV)는 20만명, 신규 서비스 및 콘텐츠, 다양한 이벤트 등 영향으로 일일 평균 페이지뷰(PV)도 300만건에 달한다.


식품업체 온라인 쇼핑몰 트래픽 기준(1일 평균)으로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 CJ제일제당의 설명이다.


여기에 기존 CJ온마트와 CJ더마켓 통합 회원수는 약 70만명으로 확대됐다. ‘CJ더마켓’ 앱 다운로드 수도 기존 15만명에서 50%이상 증가한 23만명으로 크게 늘었다.


CJ더마켓은 가정간편식 주 이용대상인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서비스를 도입 운영 중이다. 인공지능(AI) 상담사 챗봇인 '조리봇', 고객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 등이 그 예다.


또한 ‘오늘 뭐 먹지?’ 코너에서는 식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상황과 테마에 맞는 가정간편식을 제시하는 것. 여기에 정기배송 품목도 대폭 확대,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했다.


이처럼 편의기능을 확대하는 것은 CJ제일제당이 신규 회원을 더 늘려나갈 계획이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 측은 "차별화 된 서비스와 혜택, 콘텐츠 등을 앞세워 올해 매출 600억원을 달성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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