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펌핑치약’ 누적 판매 2500만개 돌파

산업 / 김자혜 / 2019-06-17 15:29:55
감각적 디자인·편리한 사용성 적중…연내 3000만개 판매 예상
▲LG생활건강_펌핑치약.[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_펌핑치약.[사진=LG생활건강]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LG생활건강이 ‘펌핑(PUMPINGTM)치약’이 출시 6년 만에 국내·외에서 2500만개(이하 누적) 이상 판매를 돌파했다.


17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톡톡 눌러 쓰는 펌프 타입으로 독자 개발한 펌핑치약은 지난 2013년 7월 펌핑치약 3종을 출시한 이후 이달 11일까지 2500여만개를 판매했다. 1분에 8개씩 팔린 셈이다.


특히 지난해 7월 1500여만개를 돌파한 이후 1년 만에 1000만개 이상 팔리면서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펌핑(PUMPINGTM)치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홍콩, 일본 등에 잇따라 출시하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 연말까지 3000만개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펌핑치약은 튜브형 치약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디스펜서(Dispenser) 방식을 적용해 개발했다. ‘편리한 사용성’과 작지만 확실한 ‘양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젤 타입의 제형은 치아 구석구석 빠르게 성분을 전달한다. 원뿔 형태로 디자인된 일체형 용기는 별도의 꽂이 없이 욕실 한 켠에 세워놓을 수 있고, 뚜껑이 필요없어 보관도 용이하다는 평이다.


LG생활건강은 페리오와 죽염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핑크솔트, 프로폴리스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하며 ‘펌핑치약’ 적용 브랜드를 확대 중이다. 최근 주류업체인 하이트진로와 협업한 ‘참이슬 펌핑치약’등 이색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LG생활건강은 오랄케어 전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박서준을 통해 펌핑치약 마케팅도 전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펌핑(PUMPINGTM)치약은 ‘치약=튜브’라는 고정관념을 깬 디자인 혁신 브랜드”라면서 “펌프 타입 치약의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국내 치약 시장 점유율 1위를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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