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무주택 서민 대출규제 추가완화 없어”...일관성 유지

산업 / 문혜원 / 2019-08-28 17:40:03
[사진 =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사진 =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부동산 대출 핵심규제인 담보인정비율 LTV와 총부채상환비율 DTI에 대해 “지금까지의 규제를 일관되게 유지해 나가는 게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28일 은 후보자는 국회 정무위원회 유의동 의원에게 제출한 인사청문 서면답변에서 “부동산 대출규제는 경제와 금융 부문의 안정을 위한 핵심적인 건전성 규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은 후보자는 그러면서 “그동안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유지해 온 결과 가계대출의 건전성이 개선돼 왔다”면서 “불필요한 투기수요 등을 억제해 주택시장을 안정화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LTV·DTI 규제 강화로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대출이 막혔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재도 서민 무주택자에 대해 완화된 대출규제를 적용하고 있다”면서 “소득이 낮은 무주택자에 대해선 규제지역에서의 LTV·DTI 규제비율을 완화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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