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인도네시아 커피 직업훈련학교 지원?

산업 / 김자혜 / 2019-08-28 10:38:01
현지 전문 바리스타 교육사업 지원…현지 사회공헌활동 일환
▲27일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왼쪽), 루디 살라후딘(Rudy Salahuddin) 인니 경제조정부 차관(왼쪽 두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자카르타 소재 경제조정부에서 열린 커피 직업훈련학교 ‘커피랩’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 모습. [사진=KT&G]
▲27일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왼쪽), 루디 살라후딘(Rudy Salahuddin) 인니 경제조정부 차관(왼쪽 두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자카르타 소재 경제조정부에서 열린 커피 직업훈련학교 ‘커피랩’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 모습. [사진=KT&G]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KT&G가 인도네시아에서 청년 커피 전문가 양성 교육사업 지원에 나선다.


28일 KT&G에 따르면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소재 경제조정부에서 현지 정부 유관기관, 국제구호 개발 NGO와 커피 직업훈련학교 ‘커피랩(Coffee Lab)’ 후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KT&G는 ‘커피랩’에서 실시되는 커피 전문가 양성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관련 교육 개발, 커피산업 종사자 워크숍 개최, 현지 청년들의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돕는다.


인도네시아는 커피 세계 4대 생산국이나 커피산업 인프라가 미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인도네시아 정부는 ‘커피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KT&G는 인도네시아 커피산업 육성에 힘을 보태고, 현지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커피 직업훈련학교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KT&G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의 커피산업 경쟁력 강화를 돕고 청년층의 직업역량 성장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함께하는 기업’의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7년, 인도네시아 현지에 ‘상상유니브’를 설립하고, 현지 대학생을 위한 역량 개발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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