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북미 유럽 등 흥행 가능성 입증

산업 / 최봉석 / 2019-12-12 16:11:25
검은사막 모바일, 150여개국 7개 언어로 12월 11일 글로벌 출시

450만 사전 예약 돌파...글로벌 기대감 입증
사전 다운로드서 북미, 동남아 양대 마켓 인기 1위 등극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11일 (북미시간 기준) 시작했다.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유럽 및 아시아 지역 150여 개국 대상으로 진행한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11일 (북미시간 기준) 시작했다.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유럽 및 아시아 지역 150여 개국 대상으로 진행한다.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연말 모바일 신작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펄어비스가 전 세계를 향한 날개짓을 본격화 하고 있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11일 (북미시간 기준) 시작했다.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유럽 및 아시아 지역 150여 개국 대상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원 빌드(one-build)로 7개 언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한다. 내년 1분기 포르투갈어도 추가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의 사전 예약은 이날까지 450만명을 돌파했다.


그만큼 흥행 순항가도를 달릴 수 있다는 의미다. 전언에 따르면 다수의 FGT(포커스그룹테스트)를 하며 유저 환경을 반영한 빌드를 준비했고, 아울러 전 세계 매체로부터 좋은 사전 리뷰 역시 받은 상황.


지난 9일 진행된 사전 다운로드에서 양대 마켓 북미 인기 1위(롤플레잉 부문)에 올랐다.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한국, 일본, 대만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론칭을 위한 사전 조사, 피드백 반영 등 철저히 준비했다”며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긴 호흡을 갖고 성공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그간 터득해온 경험과 테스트 등을 거쳐 철저히 준비했다는 뜻으로 내년에 간판 지식재산 검은사막의 안정적 서비스 기조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펄어비스를 상징하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해 2월 국내 정식 출시했다.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수상과 함께 6관왕에 올랐다.


같은 해 8월 대만 그리고 2019년 일본에 정식 서비스를 진행했다. 자체 엔진을 활용한 수준 높은 그래픽, 꾸준한 업데이트, MMORPG 본연의 재미에 충실하며 콘텐츠, 운영에 집중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1344억원, 영업이익 395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4.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5%, 13.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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