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헬스케어,?5천억 건강즙 시장 뛰어든다

산업 / 김자혜 / 2019-12-11 16:43:09
건강즙 브랜드?‘비책집약’?내놓고 파우치 형태 즙 3종 출시
▲씨제이헬스케어가 건강즙브랜드 비책집약을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건강즙 시장에 뛰어든다. 새롭게 출시한 씨제이헬스케어 건강즙 무우차, 여주차, 엄나무차 3종. [사진=씨제이헬스케어]
▲씨제이헬스케어가 건강즙브랜드 비책집약을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건강즙 시장에 뛰어든다. 새롭게 출시한 씨제이헬스케어 건강즙 무우차, 여주차, 엄나무차 3종. [사진=씨제이헬스케어]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씨제이헬스케어가 건강즙브랜드를 만들고 5000억 원 규모의 건강즙 시장에 새롭게 뛰어든다. 의약품, 숙취해소음료 중심의 헬스앤뷰티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씨제이헬스케어는 건강즙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11일 씨제이헬스케어에 따르면 ‘비책집약(??集約)’이라는 건강즙 전용 브랜드를 만들고, 무 차(茶), 여주 차, 엄나무 차 등 총 3종류 출시한다.


건강즙 시장은 2017년 기준 5,300억 원의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도라지, 흑마늘 등 전통적인 재료를 중심으로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씨제이헬스케어는 기존 숙취해소음료(컨디션), 갈증해소음료(헛개수) 외에 건강즙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며 헬스앤뷰티 사업에 힘을 실었다.


지난 2018년 한국콜마에 인수된 이후, 현재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의약품만큼 헬스앤뷰티 사업을 더욱 키워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써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책집약 시리즈는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갈증해소음료 헛개수 등으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 씨제이헬스케어 H&B(헬스앤뷰티)연구원이 개발했다.


무 차, 여주 차, 엄나무 차 모두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 담아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개발됐다.


‘무’, ‘여주’, ‘엄나무’소재에 주목한 것은, 이 소재들이 각각 소화기능, 혈당 건강,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씨제이헬스케어는 향후 과일, 채소, 한방 소재 등을 지속 발굴, 중·장년층 외에도 2030세대 등 소비자 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비책집약’을 건강즙 전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씨제이헬스케어 비책집약 브랜드 매니저는 “’비책집약(??集約)’은 엄선된 재료를 바르게 갖춰 재료 본연의 맛과 장점을 씨제이헬스케어의 연구비법으로 한 데 모았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라며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 간편히 건강을 챙겨주는 건강즙 대표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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