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김기홍 회장 자사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의지

산업 / 김사선 / 2019-12-04 17:40:50
김 회장 등 경영진 5명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추가 매입
지주?계열사 주요 경영진, 지난 6월부터 약 58만주 자사주 매입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사진), 권재중 부사장 등 경영진 5인이 지난 11월 말부터 12월초까지 자사주 총 5만 120주, 약 2억7천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수했다. [사진제공=JB금융지주]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사진), 권재중 부사장 등 경영진 5인이 지난 11월 말부터 12월초까지 자사주 총 5만 120주, 약 2억7천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수했다. [사진제공=JB금융지주]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들이 추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JB금융지주는 김기홍 회장, 권재중 부사장 등 경영진 5인이 지난 11월 말부터 12월초까지 자사주 총 5만 120주, 약 2억7천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JB금융그룹 전 계열사 경영진도 자율적으로 JB금융지주 주식을 취득해 약 26만주, 총 13억원 이상의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도 자사주를 사들인 JB금융그룹 경영진들은 이번 매입으로 기존 32만주에서 26만주를 더해 총 58만주를 보유하게 되었다.


JB금융은 "JB금융그룹의 지속적인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은행업종 하락으로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책임경영 의지를 다지는 한편, 향후 경영 성과 및 그룹 방향성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은 올해 경영성과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친화정책 의지를 대내외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그룹사 경영진의 자율적인 자사주 매입이 그룹 내 새로운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확산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JB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연결 누적기준 3,09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경신했다. 자산건전성도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보통주자본비율은 9.83%, BIS비율은 13.39%를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0.81%p 및 0.47%p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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