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특성화고 학생 450명 초청 ‘잡페어’ 열어

산업 / 김자혜 / 2019-12-04 16:42:05
특성화고 학생 진로교육 일환...올해 참여학생 대상 최대 50명 선발 계획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4일 국제 교육기부 NGO 기관인 JA와 함께 용산 Y밸리에서 서울과 경기 지역 50여개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 페어를 개최했다. 사진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습. [사진=스타벅스커피]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4일 국제 교육기부 NGO 기관인 JA와 함께 용산 Y밸리에서 서울과 경기 지역 50여개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 페어를 개최했다. 사진은 참여 학생들이 커피를 체험하는 모습. [사진=스타벅스커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특성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과 취업연계를 안내하는 잡페어를 열었다. 지난 5년여 간 1300여명의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한 대표적인 진로교육 활동이다.


4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진로 교육 프로그램 과정 이수 후에 이력서를 제출한 학생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채용 면접도 진행하며 최대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잡 페어를 통해서는 서류전형, 면접 등의 과정을 통해 총 45명의 학생을 채용한 바 있다.


이번 잡페어는 교육기부 국제 NGO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용산전자 상상가 Y 밸리에서 진행됐다.


서울과 경기 지역 50여개의 특성화 고등학생 450 여명을 초청해 졸업 후 실제 구직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 선호도와 적성을 알아보는 다양한 강의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울러, 발표 기술, 모의 면접, 관계 형성 기술, 갈등 해결 기술 등의 진로 교육 프로그램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진행하는 커피 세미나 등의 실습 과정도 마련했다.


또한 스타벅스 점장과 지역 매니저, 인사 담당자 등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직무 상담을 진행하는 멘토로 나서는 재능기부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한편 스타벅스 코리아는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지난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5년째 전개해 오며 현재까지 스타벅스 재단 기금 28만 5천불을 JA에 전달했다.


올해에는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8개 도시의 15개 학교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진로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잔고가 올 상반기 28조원대로 다시 늘었다. 국내 주택·인프라 부문의 신규 수주를 잠정 중단한 상황에서 해외 플랜트와 에너지·산업시설이 신규 일감을 보완했다. 다만 2024년 말 수준까지 회복한 것은 아니다.17일 관련 공시와 업계 자료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6월 말 수주잔고는 28조1491억원으로 지난해 말 24조6261억원보다 3

    2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에는 하루가 길다. 직원 급여와 상여금, 원재료 대금과 결제일이 한꺼번에 몰린다. 장부에 매출이 있어도 통장에 현금이 없으면 대표는 은행부터 찾는다. 그런 협력사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전 지급일을 앞당기고 있다. 거창한 상생 구호보다 반가운 것은 빠른 입금이다.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응한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롯데·

    3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4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5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상반기 금융지주의 실적을 끌어올린 비은행 계열사가 하반기에는 조달 경쟁력을 증명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증권·카드·캐피탈의 이익 비중이 커진 가운데 시장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자금을 얼마나 싸게 조달하느냐가 그룹 수익성의 새로운 변수가 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조정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