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농업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오픈캠퍼스 연다

산업 / 문혜원 / 2019-11-29 16:40:44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농업분야 공공기관 상생협의회와 함께 농업분야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오픈캠퍼스 프로그램 '빛가람 미래농업 인재육성 과정'을 신설한다.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농업분야 기관과 지자체가 협업해 이전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8년에 구성된 ‘농업분야 공공기관 상생협의회’는 11월 26일 전남대, 조선대, 동신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의 인프라 공유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공사가 올해 처음 참여하는 공공기관 오픈캠퍼스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이전지역 대학과 협력해 지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에 신설되는「빛가람 미래농업 인재육성 과정」은 농업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실무중심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농업 분야의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본격적인 진로탐색과 설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혁신도시 농업 기관별 주요사업 특강과 취업설명회, 청년 농업인 육성정책과 농업정책 특강, 기관 주요현장 견학 등을 세부 커리큘럼으로 12월 23일부터 1주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 선발된 교육생은, 나주시 빛가람동에 있는 공사와 aT 본사에서 특강 및 토의수업에 참여 후 주요현장견학을 하게 된다. 과정 이수 후에는 공사와 aT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고 학교에서 인정하는 학점을 부여받으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공사는 내년부터 운영기관과 참여대학을 확대 운영해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인재들의 농업분야에 대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분야로의 진출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김인식 사장은 “오픈캠퍼스는 기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채용할 수 있는 지역과 기관이 상생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공공기관과 농업분야에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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