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 제국 꿈꾸는 BBQ, 해외공략 박차...2025년 전세계 매장 5만개 목표

산업 / 김자혜 / 2019-11-22 16:30:21
57개국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대만 경성 1호점 열어
윤홍근 회장 "대만 전역에 매장 열겠다...中 패밀리마트와 협업"
▲지난 21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BBQ가 첫 매장을 연다. 사진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왼쪽부터) 린이청(Lin Yi Cheng) 패밀리마트 인터네셔널 고맷 BBQ 브랜드 매니저, 우셩푸(Wu Sheng Fu) 패밀리마트. [사진=제너시스 BBQ]
▲(왼쪽부터) 지난 21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BBQ 대만 경성점 오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린이청(Lin Yi Cheng) 패밀리마트 인터네셔널 고맷 BBQ 브랜드 매니저, 우셩푸(Wu Sheng Fu) 패밀리마트 인터네셔널 고맷 대표이사, 윤홍근 제너니스BBQ 그룹 회장, 김태천 제너시스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너시스 BBQ]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제너시스 BBQ(이하 BBQ)가 오는 2025년까지 전세계 매장을 5만 여개로 늘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22일 BBQ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세계 57개국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상태로 계약을 진행중인 매장은 500여곳이다. 이 계약을 기반으로 향후 5년 내 100배 가까운 매장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BBQ는 이달에는 대만 1호점을 열었다.


이를 위해 BBQ는 지난해 대만 패밀리마트 자회사 패밀리 인터내셔널 고멧(Family International Gourmet)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이후 BBQ는 대만에서 샵인샵(매장내 매장) 형태로 시작해 5개로 매장을 확대했으며 이달 CDR(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Casual Dining Restaurant) 형태의 1호점을 열게 됐다.


BBQ 대만 경성점은 지난 21일 타이페이 중심가 외식전문물(Urban One) 4층에 입점했다. 20~30대 젊은층의 쇼핑명소다.


지난 21일 열린 대만 경성1호점 오픈행사에 참석한 윤홍근 회장은 “계속 확대되는 대만의 외식 시장과 치킨요리 선호도가 높은 대만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라며 “대만 전역에 BBQ 매장을 오픈하고 중국 시장에서도 패밀리 마트사와의 협력을 통해 매장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대만인의 외식비중은 70%로 대만식 닭튀김 요리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닭을 튀기는 방식의 치킨이 현지 한류문화와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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