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서 '가사노동' 돕는 생활가전 판매 급증

산업 / 김자혜 / 2019-11-21 10:27:16
롯데홈쇼핑 올해 관련매출 전년비 46% 올라
독일 그룬딕 식기세척기 단독 런칭...생활가전 판매 확대
▲롯데홈쇼핑에서 생활가전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독일 프리미엄가전브랜드 그룬딕 식기세척기를 최유라쇼에서 단독 론칭하고 생활가전 판매방송도 늘릴 계획이다. 사진은 그룬딕 식기세척기.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에서 생활가전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독일 프리미엄가전브랜드 그룬딕 식기세척기를 최유라쇼에서 단독 론칭하고 생활가전 판매방송도 늘릴 계획이다. 사진은 그룬딕 식기세척기. [사진=롯데홈쇼핑]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홈쇼핑에서 가사노동을 돕는 생활편의 가전 상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관련 상품 기획판매도 더 증가할 전망이다.


21일 롯데홈쇼핑이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세탁건조기, 음식물처리기 등 생활 편의 가전 상품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가 퍼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롯데홈쇼핑은 수요가 증가에 식기 세척기, 로봇 청소기 등 가사 노동의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3일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그룬딕’의 식기 세척기를 업계 단독으로 론칭하며 생활 가전 판매를 확대한다.


‘그룬딕’은 1945년 설립된 75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식기 세척기를 비롯해 오븐, 인덕션 등 주방 가전을 전 세계 65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식기 세척기와 관련된 특허를 280개 보유했다.


‘그룬딕’ 식기 세척기는 ‘코너워시’ 기술, 세척 후 습기제거, ‘이중건조 시스템’ 등을 갖췄다. 출시를 기념해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설치부터 인테리어 시공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연다.


오는 28일에는 지난 6월 론칭 이후 매회 평균 주문 수량 1000건 이상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에브리봇 로봇 물걸레 청소기’를 판매한다.


이밖에 내달 4일 오후 4시 40분부터 ‘휴렉 홈케어 음식물처리기’ 렌탈 방송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최근 워라밸 문화가 퍼지고 퇴근 후 취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가사 노동 시간을 줄여주는 생활 가전제품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의류관리기, 건조기 등 편의성 높은 생활 가전 판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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